안녕하세요~자유리사입니다.2024년 10월 처음으로 수도권에 투자를 하고 현재 잔금 준비 중입니다.한달전 인터넷으로 주택담보대출을 신청하였는데 굉장히 까다로웠습니다.한번은 은행에서 전화가 왔었는데" 고객님~ 실거주 맞으신가요?혹시 새로 구입하는 집은 누가 살고 계신가요?"등등 질문이 쏟아졌습니다.그러다 며칠이 지나니 한통에 문자가 왔습니다.매수자 이름, 매수자와의 관계, 언제 이사가는지에서부터 부동산 사장님한테 전화 갈것이니 미리 안내 부탁한다는 내용이 담긴 문자였습니다.아니 부동산 사장님한테까지 확인 전화가 간다고?여러번 주택담보대출을 받았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였습니다.그래서 부동산 사장님께 연락이 갈것이니 알고 계시라고 문자 보냈습니다.그런데 부동산 사장님의 문자가 왔습니다."잔금 준비 잘 되세요..